대한탁구협회(회장 조양호)는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연맹(회장 손영화)이 주최하는 아시아 청소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2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 37개 중․고등학교 선수, 심판, 임원 등 4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국가대표 선수를 5일간 풀 리그전을 통해 선발한다.
군은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5일간 선수단이 청양에 머물면서 숙박업소, 요식업소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대외적으로 청양군 지명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밖에도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 단오장사 씨름대회, 제22회 충청남도 생활체육대회, 국무총리배 게이트볼 대회 등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16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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