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날 연휴 ‘7대 특별 종합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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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날 연휴 ‘7대 특별 종합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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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민속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저소득 시민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오는 4일(월)부터 2월 12일(화)까지 9일간을 설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7대 특별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대 특별 종합대책’은 크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대책’ ▴설날 성수품에 대한 ‘물가 대책’ ▴귀성·귀경·성묘 시민을 위한 ‘교통 대책’ ▴폭설 대비 비상 체계 강화를 위한 ‘제설대책’ ▴보건·위생, 쓰레기 수거, 에너지 안정 공급 등 ‘시민생활 불편 해소 대책’ ▴각종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 ▴특별 복무점검 통한 ‘공직기강 확립대책’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는 노숙인·쪽방거주자·장애인·결식아동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넉넉한 명절이 되도록 지난해 11월부터 시행중인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복지사업을 설 명절에 맞게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최근 한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생활물가 상승에 따라 성수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도농상생을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으로 서민물가 안정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연휴 전날인 2월 8일(금)부터 2월 12일(화)까지는 시민생활·교통·물가·의료·안전 등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올해 설날종합대책 중 새롭게 추진하거나 강화되는 대책은 ①동주민센터, 아파트단지 등 생활주변에 식·생필품 기부박스를 설치, 수거물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설맞이 희망나눔 캠페인’추진 ②민간업체의 기부를 통해 비닐하우스 거주민, 독거어르신, 아동시설 등에 식료품, 방한용품, 완구류를 지원하는‘희망마차’설 명절 특별지원 ③나눔이웃 1,485명이 사회복지관 등 희망온돌 거점기관을 통해 명절음식 나눔, 설맞이 행사를 진행하는 지역 복지네트워크 활성화 ④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위해 아동급식 전자카드(꿈나무카드) 사용 가맹점을 ’12년 10월 대비 일반음식점 확대(1,642 → 1,697개소), 설 연휴 일반음식점 휴업대비 24시간 편의점 가맹 확대(3,134 → 5156개소) ⑤공사장 노임 및 공사하도급대금 체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 실시 ⑥전통시장 330개 시장 중 293개 시장 주변 주정차 완화(2.1~2.11, 08시~18시) 등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복지사업, 설 명절에 집중 추진해 소외 계층 지원>

지난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복지사업을 설명절에 맞추어 집중 추진, 소외이웃 발굴, 방문·상담 및 필요한 생활지원을 통해 따듯한 명절 만들기와 나눔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사회복지관과 같은 희망온돌 거점기관 111개소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중점 발굴하고 지역복지활동가인 ‘나눔이웃’(총 1,485명)을 통해 독거노인, 소년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상담활동, 명절음식 나눔 및 생활물품 지원을 실시한다.

기부자원을 활용해 생활물품을 지원하는‘희망마차’는 비닐하우스 거주민이나 독거어르신·쪽방주민들(1,200세대)에게 식료품,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시 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열악한 아동시설을 추천받아 완구류, 간식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1.23~2.8)

특히 아파트관리사무소·동주민센터 등과 협력하여 정해진 장소에 설날 기부물품 모집함을 설치하여 수거된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1.21~2.8) 이외에도 시에서는 명절기간 중 서울시 지원 노숙인 시설과 민간 무료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노숙인 무료급식과 노숙인·쪽방 거주민 합동 차례상 차리기를 지원한다.

노숙인의 경우 지원시설 45개소뿐만 아니라 민간급식단체와 연계하여 서울역(9개 단체), 영등포역(2개 단체), 용산역(3개 단체) 주변에서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합동 차례상 차리기를 실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약 11만 9천 가구에 대해서는 자치구 예산 교부를 통해 설 명절 위문비(3만원)를 전달하고, 생활시설거주 장애인이나 독거어르신, 결식아동들에 대해서도 필요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독거어르신을 위해서는 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및 서울재가관리사 수혜인원 약 27,000명에 대해 안부전화 확인을 주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말벗서비스를 강화한다.

5만여명의 결식아동의 경우 단체급식소와 일반음식점이 휴무인 경우가 많으므로 대체급식 수단을 마련할 예정이다.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이용을 원할 경우 전자급식카드(꿈나무카드)를 일시적으로 지급하는데 올해 사용가맹점을 확대하였다. ’12년 10월 대비 일반음식점은 1,642→1,697개소, 24시간 편의점은 3,134→5,156개소로 늘렸다.

시는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직결되는 하도급 대금, 임금 등이 체불되지 않도록 발주공사 현장감독을 강화하여 설날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한다.

1월 28일부터 4일간 서울시 전 기관을 상대로 각종 대금 및 임금체불 ‘특별점검 ’을 실시하였다. 이와 병행해‘불법하도급 및 임금체불 신고센터’의 운영시간을 1월 28일부터 18일간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공사대금 지급일을 문자전송(SMS)하여 임금체불 방지에 주력한다.

또한 서울의 각종 도심공원에서는 설날 연휴 3일 동안 시민, 역귀성객을 위하여 각종 민속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동물원에서는 연휴기간중 세계가면전시, 마술·복화술 공연, 문화마당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고, 어린이 대공원에서도 전통 민속놀이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남산한옥마을에서는 민속놀이마당, 민속놀이용품 만들기, 활쏘기체험 등을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퓨전국악공연, 마당놀이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며 제기차기, 연날리기, 북치기 등의 민속놀이와 경연대회가 열린다.

북서울 꿈의숲, 서울숲 원형마당, 보라매 공원, 월드컵공원 장승마당 등에서도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축수산물 16개, 개인서비스 6개 품목 특별관리 대상 지정, 물가 집중관리>

설날물가의 경우, 명절 수요에 따른 주요 성수품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농산물 수급불안 및 국제곡물가격·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등이 국내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농축수산물 16개와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자치구별로 가격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물가동향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특히 사과, 배, 밤, 대추, 단감, 조기, 명태 등 7개 품목에 대해서는 가격안정을 위해 3개년 평균 반입물량 대비 110%이상을 확보해 도매시장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원산지 미표시 및 가격표시제 불이행, 개인서비스요금 과다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단속하여 적발시 경중에 따라 현지시정, 위생조사, 공정위 통보,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

농산물 7개(쌀,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축산물 4개(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수산물 5개(고등어,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개인서비스 6개(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찜질방이용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전통시장별 자체 이벤트 행사를 지원하고 주변도로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22개구 102개 시장에 대해 자치구를 통하여 전통시장 상인회에 보조금을 교부해 전통시장별 자체 할인행사, 우수농산물 직거래 판매, 고객참여 이벤트 및 문화행사를 지원한다.

전통시장에 대한 주변도로상 주차단속 완화는 2월 1일부터 2월 11일 기간 중 293개 시장에 대해 실시하되 허용구간, 시간(08시~18시), 장소 외 주·정차, 2열 주차 등 주차질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단속 및 견인 조치한다.

도농상생을 위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자치구청 마당 및 농수축협 등 생산자단체 매장에서 성수품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18개 자치구별로 전국 219개 시·군이 참여하여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고속·시외버스 6,277회로 증편 등 귀성·귀경·성묘객을 위한 교통특별대책 추진>

금년 설날연휴는 주말휴일과 겹쳐 3일로 매우 짧아 귀성규모는 평년수준과 같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설날 당일(2월 10일)이 일요일이므로 귀성은 금~토 양일에 집중될 수 있으며, 귀경은 설날 당일과 다음날에 집중되는 경향을 고려할 때 귀성·귀경길에 상당한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귀성·귀경·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고속버스 등 교통편을 6,277회로 증편·운영하고, 밤늦은 귀경객을 위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을 새벽까지 연장 운행한다.

2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귀성객과 귀경객 교통수요에 맞춰 고속시외버스를 평소 일평균 4,854회 보다 1,428회 늘린(약23%) 6,277회로 증편 운행하여 매일 16만여 명의 귀성객을 수송할 계획이다.

또한, 심야 시간대 귀경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인 2월 10일부터 2월 11일까지 2일간 주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역·터미널 통과시간 기준으로, 지하철은 종점 도착시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 동안 아침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기존 운영시간 07:00~21:00) 운행시간을 연장해 승용차 진입이 제한될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2월 11일까지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의 시내버스는 평소보다 84회 증회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 내 에는 4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교통 혼잡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터미널, 철도역 및 백화점 인근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에 대해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시 단속반과 자치구별 단속조를 편성하여 계도위주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통방송은 귀성·귀경객에게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날 특별‘TBS와 함께’를 2월 8일 낮 12시부터 2월 12일 새벽 5시까지 89시간 연속 특별 생방송하고,강변로·내부순환로 등 도시고속도로 94개소의 도로전광표지를 이용하여 고속도로 소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설날연휴 폭설 대비, 3단계 비상발령 예고제 및 대직 비상근무체제 시행>

시는 연휴기간 중 많은 직원들이 귀성하게 되므로, 폭설에 대비해 3단계 비상발령 예고제를 실시하고, 긴급 비상 동원 가능한 적정 인력을 사전에 확보하여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비상발령예고제는 1차로 주간기상예보에 따라 문자메시지로 연휴기간중의 비상발령을 예고하고, 2차로 비상근무 1일전 근무 예정자에게 문자메시지로 비상발령을 예고하며 최종적으로 당일 강설징후 예보 3시간 전 근무예정자에게 비상발령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각 기관별(부서별)로 전체 인원의 1/4 비상근무 동원인력(총 13,130명)을 확보해 연휴기간 중 일자별, 단계별, 조별 비상근무자를 사전에 확정하여 유사시에 대비한다.

<보건·위생, 쓰레기 수거, 에너지 안정 공급, 당번약국 운영 등 시민불편사항 해소>

120 다산콜센터를 연휴기간 중에도 특별 운영해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하철 및 버스 연장 운행 안내, 시내 교통 안내, 응급의료, 전통·문화 공연 안내, 기상상황 등 시정전반에 관한 전화민원 상담을 24시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의 진료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운영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시 시민들이 불편해 하지 않도록 병의원은 일평균 873개소, 약국은 1,350개소가 문을 연다. 단, 설 당일은 의료기관 204개소, 당번약국 511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119) 및 당번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를 통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과류, 떡, 만두류 등 설날 성수식품 제조업소(1.14~1.23)와 쇠고기, 돼지고기 등 축산물 취급·가공·유통·판매업소(1.21~2.1)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소는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2월 5일 버스터미널, 주요 역사 등 대중교통시설 주변 음식점 2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25개반, 75명)으로 구간별 교차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3일간 철도역사 4개소(서울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용산역), 터미널 2개소(강남, 동서울), 시립묘지(망우, 용미리)에 현장 응급의료소를 설치하여 운영(구급대원 24명, 구급차 8대)한다.

설날 연휴기간동안 수도권매립지와 자원회수시설이 휴무인 관계로 연휴이전 쓰레기는 2월 8일까지 전량 매립지에 반입처리하고, 설 연휴 다음날인 2월 12일(화) 이후에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연휴기간 중 적체된 쓰레기를 일제 수거할 예정이다.

시는 연휴기간에도 청소기동반에 의해 적출된 쓰레기는 즉시 수거하여 자치구별 임시적환장에 쌓아두었다가 연휴 후 함께 처리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유원지, 극장가 등에는 청소기동반을 상시 투입해 깨끗한 환경을 계속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중 도시가스 등 에너지 공급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시가스사 및 지역난방 공급회사의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수도의 경우 계량기 동파방지 및 수도관 동결 예방, 배수지 운영관리 강화, 상수도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급수체계를 유지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화재 취약시설 안전관리 및 다중이용시설, 주요 공사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터미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191개소에 대해 건축·전기·가스 합동점검반반을 편성해 1월 22일부터 11일간 특별소방 점검을 실시하고, 2월 8일부터 2월 12일까지 5일간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1.21(월)부터 2.8(금)까지 포장도로, 보도, 부속시설물 등 ‘도로시설물’ 에 대해 현장순찰 상시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사항 해소와 안전위해요인을 제거하고 대형 건축공사장, 정비사업 공사장 등 544개소에 대해 시공자, 감리자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시기반시설 공사장 65개, 대형건축공사장(연면적 10,000㎡이상) 234개, 공동주택 등 정비사업 공사장 46개 (재개발 22, 재건축 7, 뉴타운 17) 및 재난위험시설물(D급 45, E급 6) 포함 19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

<설날기간 중 엄정한 공직 기강 확립위해 시·구합동 특별감사 등 실시>

설 명절을 맞이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검소한 설날보내기 실천 및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직기강확립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서울시 141개 전 기관을 상대로 직접점검, 협조점검, 자체점검 형식으로 특별 복무점검(1. 31~2. 8)을 실시한다.

특히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금품·상품권·골프접대 등 선물·향응수수, 출장을 빙자하여 사적용무를 보거나 도박·사우나 등을 하는 행위 등에 대해 비노출(야간감찰 및 노출감사 병행) 형태로 시구합동 특별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1.31~2.12)

주용태 서울시 기획담당관은 “이번 설날 연휴동안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시민들의 소소한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가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고 미리 살피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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