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상주사랑 행복나눔』에서는 1월 25일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 192가구에 8,240천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사랑 행복나눔회는 시청 간부공무원인 사무관(5급)이상 희망자로 63명이 참여하여 3만원에서 4만원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이번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특히, 정만복 부시장(봉사회장)과 조병섭 행정복지국장은 직접 사벌면 및 동문동 소재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먼저 보살피는 본보기가 되었다.
한편, 지난 추석에도 어려운 이웃 172가구에 내복 및 생필품등 8,240천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공직사회가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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