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장수현 대흥동상가상인회장,이진화 으능정이거리상인회장, 이규현(사)중앙로1번가회장, 류철규 선화동상가번영회장,이상윤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장, 함영주 하나은행충청사업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염홍철 시장은 “이번 상호 협약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이 지역을 국책사업과 민간 투자사업을 유치해 명실공이 교육 및 문화 예술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하나은행은 주변 상인들의 여신지원 등 금융거래 시 우대하기로 했다.
또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대전상공회의소 등 기관단체들은 옛 충남도청에서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수시로 개최하고, 원도심 내 식당·상가 이용, 거리청소 운동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도심활성화기획단’이 조만간 입주해 권역별 담당제를 운영하는 한편 원도심 주민 및 상인과의 대화 및 으능정이LED영상거리 등 주요사업 현장 점검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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