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은 국민통합과 민생 관리의 적임자를 놓고 최종 고심하며 3~4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마 평에 오르는 인사들은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정갑영 연세대 총장과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 같은 호남 출신 인사들도 물망에 올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 국무총리 후보자를 사실상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 초 후보자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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