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 초청요청해 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김정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 초청요청해 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가 참석한다면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박근혜 당선인 측은 약간의 부담을 느끼며 잘하면 어쩌면 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가 참석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해 주목을 끌고 있다..

북한은 다음달 25일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를 초청해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북한 관련 한 인사는 김정은 노동당 1비서가 박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를 초청해주길 바라고 있고, 이런 뜻을 박 당선인 측 대북라인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누리 한 핵심 관계자도 북한의 통일전선부와 국가안전보위부, 해외동포위원회 등이 이번 박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북측 인사가 우리나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적은 없지만, 대통령 당선인 측이 결정하면 대북 공식 채널을 통해 북측에 초청장을 보낼 수는 있다.

우리 대통령 취임식에 북측 인사가 참석한다면 남북관계가 획기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음달 25일 열릴 대통령 취임식까지 북측 인사 초청을 둘러싼 움직임은 계속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