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나눔재단,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장애아동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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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나눔재단, 밀알복지재단에 저소득장애아동 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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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장애아동 의료지원 위해 3천만원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9일 (수), 밀알복지재단 사무국에서 외환은행나눔재단(이사장 윤용로)으로부터 지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임이사와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은 밀알복지재단이 1993년부터 꾸준하게 저소득장애아동들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수행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고,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 사이의 발달 격차를 감소시키는 데 공헌한 것과 많은 장애아동들의 생명을 연장시킨 것을 인정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사회에서 가장 약자로 평가되는 저소득장애아동들이 생명연장과 신체기능이 향상되길 기대할 뿐 아니라 그 가족의 삶이 회복되는 가치있는 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3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권택명 상근이사는 “나눔은 해피 바이러스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시작하는 나눔활동이 저소득장애아동의 가정에까지 전달되어 나누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어 국내의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을 위한 44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5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 교육지원, 이동진료 등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전문사회복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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