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누적관객수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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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누적관객수 4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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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올 겨울 최고의 영화 <레미제라블>(출연: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헬레나 본햄 카터/ 감독: 톰 후퍼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개봉 18일째인 바로 어제, 1월 5일 누적관객수 4,008,422명을 동원, 한국 내 뮤지컬 영화의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맘마미아!>를 능가하는 흥행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 세계 4대 뮤지컬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 그리고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헐리우드 최고의 명배우들까지! 최고의 제작진과 최고의 출연진이 만난 작품 <레미제라블>이 바로 어제인 1월 5일까지 총 4,008,42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곧 영화 <레미제라블>은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가 기록한 4,530,676명이란 스코어를 곧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맘마미아!>가 개봉 48일째에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해 영화 <레미제라블>은 무려 한 달이나 먼저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영화 <레미제라블>은 약 3배 이상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며 한국 내 뮤지컬 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또한 영화 <레미제라블>은 1주 늦게 개봉한 한국 영화 <타워>, 2주 늦게 개봉한 이안 감독의 첫 번째 3D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같은 쟁쟁한 경쟁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예매율 1, 2위를 다투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 <레미제라블>은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누기 좋은 최고의 힐링 무비로 손 꼽히며 관객들의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 4관왕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그리고 <킹스 스피치>, <인셉션>,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제작진이 총출동한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레미제라블>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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