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으로 전통적인 한미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대하며 “균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할 것을 확신한다.
열린우리당은 특히 부시행정부가 북한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에 대해 [평화적 해결]과 [한미간 긴밀협력]의 양대 원칙 하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한다.
열린우리당과 대한민국 국민은 미국이 이번 대선을 계기로 세계평화와 안정에 더 큰 책임성을 갖고 기여하게 되기를 기원한다.
2004년 11월 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 종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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