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기구 올해의 ‘부패뉴스’ 1위, 이상득 구속
투명성기구 올해의 ‘부패뉴스’ 1위, 이상득 구속
  • 보도국
  • 승인 2012.12.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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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엔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한국투명성기구는 31일 올해 한국사회의 심각한 부패를 드러낸 '2012년 부패뉴스' 1위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의원 구속 사건이 뽑혔다고 밝혔다.

부패뉴스 1위에는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 비리로 구속 ’, 2위에는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급증’, 3위에는 ‘총리실, 정.재계.언론.시민단체 등 전방위 사찰’, 4위에는 ‘대통령 멘토 최시중 뇌물로 구속’, 5위에는 ‘MB, 서울시장 당시 9호선 사업자에 특혜의혹’가 차지했다.
 
반부패뉴스로는 ‘법원, '뇌물 전과자 4.19 국립묘지 안장 안돼' 판결’이 1위에, ‘서울시 회의 전면공개로 투명행정 구현’이 2위, 그리고 ‘서울시, 민자사업 교통수요 부실 예측자에 책임 묻는다’가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한국투명성기구 임직원과 회원, 홈페이지 방문자 295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한해 각종 언론에 보도된 기사 등의 중요도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지난 12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됐다.

* 부패뉴스

1. 이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 비리로 구속
2. MB정부 4년간 공직비리 61% 급증
3. 총리실, 정.재계.언론.시민단체 등 전방위 사찰
4. 이대통령 멘토 최시중 뇌물로 구속
5. 이대통령, 서울시장 당시 9호선 사업자에 특혜의혹

* 반부패뉴스
 
1. 법원, '뇌물 전과자 4.19 국립묘지 안장 안돼' 판결
2. 서울시 회의 전면공개로 투명행정 구현
3. 서울시, 민자사업 교통수요 부실 예측자에 책임 묻는다
 
한편, 한국투명성기구 김거성 회장은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런 안타까운 결과를 반면교사로 삼아 투명사회를 향한 노력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2005년부터 추진되다 이명박 정부 시기 들어서 중단됐던 투명사회협약을 재가동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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