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LG 생명과학(대표 정일재)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카리토연질캡슐’을 2013년 1월부터 독점판매 한다.
카리토는 2009년 전문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양분되어 있던 전립선비대증 시장에서 일반의약품으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
일동제약의 OTC 영업력과 카리토의 우수성이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리토는 전립선 비대로 인한 배뇨 장애에 효과적인 생약성분 치료제로, 급성 및 만성 질환에서 배뇨빈도를 감소시키며, 특히 야간의 배뇨빈도를 감소시켜 수면의 편안함을 돕는다.
특히, 생약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고용량의 호박씨 추출물)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 발생 빈도가 적고 장기 복용 시에도 안전하다.
일동제약은 카리토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출시하게 된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9월 LG생명과학과의 B형간염치료신약‘베시포비어’의 판매제휴 이후, 두 번째 제휴를 추진하며 양사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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