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는 KT가 최근 출시한 게놈클라우드(GenomeCloud)의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위해 13일 전략적제휴를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유전체분석기술노하우와 클라우드기술의 접목을 통해 국내외 유전체분석시장을 공략하기 위한것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분석시장을 선도하는기업으로서 KT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외연구자 대상의 유전체분석시장, 임상연구분야(clinical sequencing) 및 개인유전체분석시장(DNAGPS)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한다.
유전체연구분야에 대한정부지원과 게놈연구에 대한수요증가에 대비하기위해 3세대염기서열분석장비를 도입하였으며 유전체빅데이터의 효율적운영 및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기술도입을 추진하게되었다.
특히 KT의 게놈클라우드는 단순히 인프라만을 제공하는것이 아니라 유전체분석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용도에 맞게 적용할 계획이므로, 비용을 절감하고 다양한분석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양사는 상호간 분석역량을 강화하고, 시퀀싱에서 임상진단까지 맞춤의학시대의 유전체정보 분석협력체계구축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디엔에이링크의이종은대표는 “2013년사업역량강화를위해영업인력및생물정보분석인력을보강을계획중이며신제품출시도준비중에있다. BT와 IT 기술을접목하려는이번제휴건은양사간의시너지효과를극대화할수있을것이라고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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