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오전 11시에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51분 20초 쯤 세종대왕함에서 분석한 결과 평안북도 동창리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전격 발사를 강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9시 53분쯤 서해 백령도 상공을 통과했고, 58분쯤 일본 오키나와 서쪽 상공을 통과함으로써 우리 쯕 지상 레이더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이어 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오후에 별도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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