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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 컷 | ||
문근영이 새영화 <댄서의 순정>(감독/박영훈, 제작/컬처캡 미디어)의 촬영을 앞두고 연변 소녀로 변신중이다.
박영훈 감독의 두 번째 작품 <댄서의 순정>은 3개월 후에 열릴 댄스 스포츠 세계대회에 맞춰 한국에 초청된 연변 최고의 스포츠 댄스천재가 남편이 될 사람의 반대로 급작스럽게 한국행을 취소하고 대신 그 동생 장채린(문근영 분)이 한국으로 오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연변 소녀 장채린의 한국 적응과 사랑을 담을 멜로영화이다. 문근영은 영화에서 연변 소녀 장채린으로 출연한다.
이에 문근영과 제작진은 영화 촬영에 앞서 중국을 찾았고 문금영은 지난 10월 18일 중국 연길 공항에서 연변에 사는 조선족 김봉선(19)을 만나 연변사투리 훈련에 들어갔다.
김봉선(19)은 연길의 한 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 문근영을 "렬렬히 숭배"하는 팬으로서 영화에서 연변소녀 장채린 역할을 맡은 문근영이 연변사투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선뜻 자신이 하겠다고 나선 것.
그녀는 문근영이 이틀 동안 연변에서의 생활과 문화, 연변사투리를 체험할 수 있게 함께 했다. 문근영은 "언니, 제가 따라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으며 한 살 많은 봉선양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 하며 말과 함께 행동 문화를 배워갔다.
또한, 문근영은 봉선의 집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본격적인 연변사투리 배우는 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댄서의 순정>은 2005년 4월 개봉을 목표로, 오는 11월 크랭크 인을 해서 내년 1월 크랭크 업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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