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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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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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택시 vs 미녀 삼총사의 뜨거운 한판 대결

 
   
  ▲ 스틸 컷  
 

뤽 베송이 다시 선보이는 200 % 쾌감 질주.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광란의 스피드 레이싱. <택시>가 돌아왔다!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광란의 스피드에 온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던, 뤽 베송 감독의 “택시”가 돌아왔다! 원작에서 진한 우정애부터 자동차 추격씬까지 흥미진진한 재미를 보여줬다면, 이번에 리메이크 된 <택시>는 원작을 뛰어넘는 흥분지수 200%에, 웃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유머까지 가세하였다.
1998년 뤽 베송 감독의 <택시>는 프랑스 영화 사상 가장 성공한 영화이고 후에 2편의 후속작이 더 나올 정도로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미국식으로 리메이크하는 작업은 원작자 뤽베송과 함께, 미국 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우리 동네 이발소에 어떤 일이”로 유명세에 오르고, 2005년 개봉을 앞둔 블록버스터 영화 “판타스틱 포”의 팀 스토리 감독이 맡았다.

맨하탄 한복판, 그랜드 센트럴 스테이션 등 복잡한 뉴욕 도시를 마치 어떤 장애물도 없는 듯 질주하는 두 자동차! 세계 최대 도심을 광란의 스피드로 질주하는 자동차와 묘기에 가까운 스턴트는 또다시 흥분으로 관객들의 피를 뜨겁게 만들 것이다. 

 
   
  ▲ 스틸 컷_두 번째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퀸 라티파. 속도만큼 아찔하고 매혹적인 두 여성 레이서의 자존심을 건 스피드 액션!

원작 <택시>에서는 ‘다니엘’이라는 남성 택시 드라이버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캐릭터였다. 하지만, <택시: 더 맥시멈>에서는, 다니엘의 스피드 없이 못 사는 성격을 유지하는 반면, 캐릭터를 여성으로 바꾸는 과감함을 선택하였다.

<택시: 더 맥시멈>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달라진 것은 바로 여성 드라이버들의 절대로 질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다. 스피드라면 사족을 못 쓰는, 최고의 카레이서를 꿈꾸는 여장부, 그래서 자신의 택시마저도 최고속 터보 엔진으로 무장할 정도로 자동차에 미친 벨 역에는, “시카고”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된 퀸 라티파가 맡았다. 뮤지션이자, 탤런트, 영화배우, 작가, 음반사업가 등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기도 한 그녀는, 몸 속에 액션 유전자가 있다고 할 정도로 활동적이고 과격한 액션을 서슴지 않았으며, 베테랑다운 지적인 유머와 실감나는 액션을 펼쳤다.

또한 그녀의 라이벌 레이서로서 미녀 은행 강도 삼총사의 리더로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지젤 번천의 ‘스타일리쉬한’ 악당 역할로 선한 충격을 던져 주며, 차가우면서 위험스러운 섹시함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택시: 더 맥시멈>에서 이 두 스피드광들은 서로에게 자극제 역할을 한다. 벨(퀸 라티파 분)에게 있어서 바네사(지젤 번천 분)는 ‘잡아야 할 범인’이 아닌, 개인적인 ‘경쟁의 대상’이다. 즉 누구의 운전 솜씨가 더 좋은지 가려야 할 대상인 것이다. 강하면서도 항상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퀸 라티파”와, 위험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진 미녀 강도단의 리더 “지젤 번천”의 아찔하고 곡예에 가까운 레이싱 대결에 관객들은 스크린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폐를 관통하는 통쾌한 스피드와 매력 넘치는 미녀들의 등장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택시:더 맥시멈>은 11월 19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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