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택시 vs 섹시 미녀 삼총사의 뜨거운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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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스피드 택시 vs 섹시 미녀 삼총사의 뜨거운 한판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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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 : 더 맥시멈> 11월 19일 개봉

 
   
  ▲ 스틸 컷  
 

냉정하고 치밀한 미녀 삼총사 은행 강도단
VS 좌충우돌, 불협화음, 속도만 초스피드 택시 콤비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광란의 스피드에 온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케 했던, 뤽 베송 감독의 <택시>가 헐리우드 버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리메이크 된 <택시>는 원작을 뛰어넘는 흥분지수 200%에, 웃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유머까지 가세하였다.

차가운 지성과 아찔한 관능미, 뛰어난 운전실력으로 유유히 경찰들을 따돌리는 섹시 미녀 삼총사 은행 강도단과, 우여곡절 끝에 어쩌다 파트너가 되어버린 형사와 뉴욕 최고의 택시 드라이버. 절대 잡힐 것 같지 않은 지능적인 미녀 은행 강도단과, 절대 범인을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불협화음 두 파트너의 사생결단 추격전이 시작된다!

여성이 가질 수 있는 모든 매력을 총망라한 듯한 쭉쭉빵빵한 미녀 강도단 중 리더 ‘바네사’ 역을 맡은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은 ‘스타일리쉬한’ 악당 역할로 분해 신선한 충격을 던져 주며, 차가우면서 위험스러운 섹시함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와는 너무나도 비교되는, 후줄근, 어리버리, 쳤다 하면 사고인 택시 콤비. 외모에서부터 차이가 팍팍 나는 두 라이벌… 그래도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

 
   
  ▲ 스틸 컷_두 번째  
 

쾌감 지수 200% , 코믹지수 200%!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광란의 스피드 레이싱!

귀에 착착 붙는 재치있는 입담의 퀸 라티파와 엉뚱하고 어리버리한 지미 팔론의 완벽한 콤비 플레이. 이들은 러닝타임 내내 엉뚱하고도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종일관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믿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뉴욕 도시의 거의 불가능한 모든 상황 속에서 마치 어떤 장애물도 없는 듯 거리를 날아다니는 두 대의 자동차!! 세계 최대의 도심 속을 광란의 스피드로 질주하는 자동차와 묘기에 가까운 스턴트는 또다시 흥분으로 관객들의 피를 끓게 만들 것이다.

초스피드 택시와 섹시 미녀 삼총사의 뜨거운 한판 대결인 <택시 : 더 맥시멈>은 11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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