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는 데뷔 싱글 '원, 투, 쓰리, 포(1, 2, 3, 4)'로 멜론, 올레뮤직,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 다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주간(10월29일-11월4일)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하이는 올해 데뷔한 여성 솔로 가수 중 처음으로 주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 또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유튜브 조회 수 400만 건을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대중에게 친숙하지 않은 장르인 레트로 솔(retro soul)로 좋은 성적을 거둬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레트로 솔’이란 1960-70년대를 풍미한 솔 음악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을 뜻한다.
지난 10월 29일 공개된 '원, 투, 쓰리, 포'는 빅뱅의 '배드 보이(BAD BOY)',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 등의 작업에 참여한 YG 소속 프로듀서 초이스37(CHOICE37)·리디아가 공동 작곡하고 래퍼 마스터우가 노랫말을 붙였다.
한편 이하이의 ‘원, 투, 쓰리, 포’는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멜론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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