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문재인 후보에 ‘단일화 회동’ 제안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안철수, 문재인 후보에 ‘단일화 회동’ 제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일화 3원칙 제시하고, 본인 대선출마 3대 성과 꼽아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5일 광주 전남대 초청 강연에서 야권 단일화에 관해 ‘단일화 회동’을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안 후보는 이날 ‘우선 문재인 후보와 제가 먼저 만나서 서로의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정치혁신에 대해 합의하면 좋겠다’고 말해 그동안 단일화를 놓고 설왕설래만 하던 일이 일단 단일화를 향한 진일보의 행보를 보였다.

그는 “각자의 공약도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일화 방식과 형식만 따지면, 진정성이 없을 뿐 아니라 단일화의 감동도 사라진다. 1 더하기 1이 2가 되기도 어렵다”고 말하며 단일화 3원칙을 제시했다.

안 후보가 제시한 단일화 3원칙은 ▲ 기득권 세력을 이길 수 있는 단일화 ▲ 가치와 철학이 하나가 되는 단일화 ▲ 미래를 바꾸는 단일화이다.

이어 안 후보는 “국민의 삶이 바뀌는 정권교체를 위해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저는 문 후보와의 철학이 이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고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의 과제를 저 혼자의 힘만으로 해낼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낡은 물줄기를 새로운 물줄기를 통해 바꾸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어 자신이 대선 출마 이후 나타난 3대 성과로 첫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대세론이 붕괴된 점, 둘째, 우리 선거사상 처음으로 정치혁신이 선거의제로 부상한 점, 그리고 네거티브가 더 이상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점을 꼽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