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스님(본명 이재열). 포항 오어사 주지이자 그린불교연합당 총재가 이 시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확실한 비전은 남북통일과 대국민 대통합이라고 주장했다. 남북통일이라는 핵심실체가 없는 국민대통합은 허상이고 허구일 뿐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는 이 시대 진정한 화합과 확실한 국민대통합은 정수장학회 문제를 국민의 눈높이로 환골탈태해야 된다고 말하고 정수장학회 문제는 현 최필립 이사장 이하 이사진이나, 故김지태씨 유족 문제만의 재산권 다툼이나 법리적인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첬다.
그는 그렇다고, 정수장학회가 역사적인 사실과 과거와 현실의 큰 핵심적인 국민 분열의 정수장학회를 확실히 해결하지 않으면 결코 국민화합이 안된다고 주장하며 나름의 대안을 기자회견문으로 내놓았다.
정수장학회 문제해결방안에 대해 제안코자합니다.
정수장학회의 역사적인 사실과 현 최필립 이사진과 고 김지태씨 유족의 실체를 인정해주고 이사진, 명칭을 완전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진 개편내용은 다음과 같이 개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 최필립 이사진은 1~2명 포함하고 김지태씨 유족측 이사 1~2명 포함하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 추천이사 2명, 정부추천이사도 포함하고, 법조계, 언론계, 학계, 회계사계의 추천이사를 각각 포함하고, 특별히 종교계, 사회단체의 각계각층의 이사추선 다수를(정수장학회, 명칭 변경과 새로운 운영권을 확실히 보장될 수 있도록)조금 많은 이사를 추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수장학회 재단은 최필립 현 이사진이나 고 김지태씨의 유족재산권 다툼은 세상만 어지럽게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와 미래의 정수장학회의 모든 것은 대한민국 국민전체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북통일과 국민대통합을 위하여 국민전체가 해결에 동참합시다.
끝으로 이와 같은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에는 대규모 국민촛불 시위를 해서라도 정수장학회는 국민의 뜻대로 국민의 재단으로 환골탈태 할 것을 제안합니다. 과거와 현재, 미래의 국민대통합을 위하여!
장주스님(본명 이재열). 오어사 주지. www.dang.or.kr 그린불교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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