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구본충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명수 국회의원, 복기왕 아산시장,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시·도의원, 여성긴급전화 1366 등 35개소 상담전문가, 시민 등 800여명 참석했다.
여성폭력예방 카운슬링 페스티벌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피해 등 아동·여성폭력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전예방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 유공자 표창, 개회사, 격려사, 환영사, 결의문 및 실천행동강령낭독, 성폭력 근절 캠페인과 난타공연, 치어리더 공연 무대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어린이성(性)인형극,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피해 등 아동. 여성폭력 피해사례 전시, 성(性)인지 ○×퀴즈와 전통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전희재 대표는 “충청남도여성복지시설협의회는 성폭력 범죄로부터 아동·여성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내실 있는 안전망 구축 및 지킴이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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