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휴양처로 각광
스크롤 이동 상태바
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휴양처로 각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인산 가을단풍놀이, 11월 초 절정에 이를 듯

▲ 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방의석 영인산휴양림사업소장은 “영인산자연휴양림이 가을 단풍 오색빛깔의 옷을 갈아입고 최근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휴일 5,000명 이상의 많은 이용객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가을산행의 좋은 장소라고 추천했다.

영인산은 서해안의 아산만과 삽교천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을단풍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면서 가을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색다른 즐거움과 완만한 산행코스로 경기도,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아산시를 대표하는 산림 휴양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인산 입구에서 2km로의 인도 테크로드를 가족과 연인들이 걸어 올라가면서 지난 시간의 추억을 자연 속에 그리면, 한 폭의 그림이 절로 그려져 감탄을 자아나게 하고 있다.

수목원의 숲 생태공원에서 가을의 대표적인 억새풀을 들러보고 가족과 함께 추억에 남는 사진 찍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마음 것 뛰어 놀 수 있는 공원이 조성돼 젊은층들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꼽히고 있다.

오색단풍이 깊어가는 가을 가족, 연인, 단체회원 등산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5km의 등산코스로 상투봉, 닫자봉, 신선봉(정상 364m) 영광의 탑, 연화봉을 등산할 경우 2시간 30분의 추억의 장소로 기억될 수 있다.

신선봉 정상에서 서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단풍의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황금들판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지난 5월 11일 개관한 산림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 등 학생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 자연사적인 사료 동식물의 생태계 등 다양한 자료를 볼수 있다.

특히 모험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최근 신종 레져스포츠로 박물관에서 주차장까지 620m의 외중타기로 내려오는 스카이 어드벤처로 직장에서 쌓여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며 즐거움을 맛보면서 가을의 울긋불긋한 단풍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주차장 뒤편에 어린이와 청소년의 모험심과 자신감을 불어주고 극기훈련을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코스로 어뤄진 포레스토 어드벤처로 숲 속의 나무사이의 X크로스, 마법의 다리, 타잔스윙,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체험시설은 가족 및 단체 간 화합과 단결력의 친목도모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휴양림 관계자는 “영인산 가을단풍놀이는 11월초에 절정에를 것이라며 중부권 최대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영인산의 가을산행을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 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 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 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 영인산 오색빛깔 가을산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