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주)한화아산사업장(상무 이은광)·한화테크엠(주)아산공장(공장장 유정상 상무)임직원 20여명은 10월29일 오후 3시30분 아산시 영인면 소재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효수)에서 지역 결혼이주여성과 소외계층 아동을 초청해 다문화 요리 체험교실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창립 60주년 기념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베트남쌀국수, 월남쌈, 필리핀 잡채 등 이주여성들의 나라 대표 음식을 선보여 참여아동들에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화그룹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한화그룹 임직원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우리 이웃과 함께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기여 하는 좋은 기업으로 기억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그룹은 지역 내 정기적으로 봉사기관을 방문해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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