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햔웅)은 20일(토)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꿈. Job. Go!”가 선학중학교에서 원예치료사 직업체험 5회를 맞았다.
이번에는 원예치료사라는 이색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교실에서 강의로 이루어지는 체험이 아닌, 실제 직업인 현장을 탐방해서 체험하는 직업군 탐방 프로그램 이었다.
학생들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진로상담연구원장(차주환 박사)의 진로강의를 듣고 이어서 원예치료사를 만나러 화원으로 이동했다.
원예치료사 이순자씨는 연수구 지역에서 이미 학교 방과후활동 및 학생과 노인분들의 원예치료사로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원예치료사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수경재배식물인 개운죽을 다같이 만들었다. 플라스틱 컵에 맥반석과 황토흙을 직접 채우고 개운죽을 심었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12월까지 계속해서 “꿈. Job. Go!”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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