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6시 강릉을 출발한 악단원들은 9시 30분에 풍기읍 풍기역 거리퍼레이드 현장에 도착해 20여분간 예행연습을 한 다음, 10시 10분경 선두에서 축제행렬을 이끌며 2km의 이르는 축제현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어, 축장현장 입구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30여분에 걸쳐 흘러간 옛노래와 최신 유행가요 등을 연주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복돋았으며, 현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곧바로 강릉 귀향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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