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흔날리는 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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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흔날리는 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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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공원

 
26일 오후 서울 장충단공원을 걸었다.

 

 

 

 

 

공원에는 억새풀, 코스모스 등의 가을 식물과 꽃들이 피어 있었다. 폭포에서 흐르는 물이 돌다리와 꽃길을 지나면서 작은 계곡을 만들었다. 

 

 

 

 

 

 

 

장충단공원에는 장충단이라는 글씨가 새겨져있는 서울시 유형문화재1호인 '장충단비'가 있다. 글씨는 대한제국 순종이 황태자였을때 쓴것이며, 뒷면에는 민영환의 글이 새겨져있다. 장충단터는 임오군란 갑신장변 을미사변때 순국한 대신과 장병들을 제사하기 위하여 광무4년(1900)에 설치했던 제단터이다. 청계천의 수표교를 이곳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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