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방송 노출이 거의 없는 ‘브아솔’ 멤버들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오랜 시간 함께했기에 할 수 있는 진솔한 대답으로 결성 10년을 앞두고 있는 그룹의 돈독함을 과시했다.
‘성훈’은 최근 앨범 <Principle Of My Soul>으로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한 ‘나얼’에 대해 “친해지기 어렵지만, 내 사람이 되면 끝까지 챙기는 의리파” 라고 정의내리며, 한때 차를 얻어 타고 다니며 본의 아니게 ‘나얼’이 매니저 역할까지 해주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다른 멤버 ‘영준’에 대해서는 “큰 몸집에 비해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밝히며, 사소한 장난 이후에도 따로 전화해 기분을 풀어주는 등 잔정이 많고 섬세한 ‘영준’의 평소 성격을 전했다.
팀의 리더인 ‘정엽’에 대해서는 “완벽한 리더”라고 칭하며, 과거 ‘성훈’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바쁜 스케줄에도 밥 차를 챙겨 보내주는 등 한 번에 큰 감동을 주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훈’은 이날 방송에서 ‘브아솔’ 內 유일한 음악 전공자로서 팀 내에서 ‘피아노 반주자’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 생긴 비화를 털어놓았다.
‘성훈’은 “노래에 맞추어 반주를 하고 있을 때면 멤버들이 다가와 등을 꾹 누르며 신호를 보내 왔는데,
한 번 누르면 반키, 두 번 누르면 한 키를 내리라는 뜻이었다.“ 라고 이야기하며, “마치 노래방 반주기가 된 듯한 느낌 이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재치 있게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특히, 이로 인해 자유자재로 피아노 음키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며 ‘브아솔’의 멤버 ‘나얼’, ‘정엽’, ‘영준’에게 장난 섞인 감사인사를 보내기도 하면서, 평소 음악방송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 편, ‘성훈’은 이 날 방송에서 새 앨범 수록곡들을 최고의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그 동안 자주 볼 수 없덨던 폭발적인 피아노 실력을 공개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보컬리스트 ‘성훈’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무대와 진솔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MBC뮤직 '리얼 모던 콘서트' 성훈편은 26일(수)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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