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휴대단말기의 보급으로 한국은 인구 100명 당 계약건수가 105.1로 세계 2위를 기록했고, 1위는 싱가포르로 110.9를 나타냈다. 일본은 93.7로 3위를 기록했으며, 4위는 스웨덴, 5위에는 핀란드로 나타났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사용하는 고정 회선 브로드밴드는 100명 당 계약건수가 71.6건으로 리히텐슈타인이 1위, 2위는 모나코(44.2), 3위는 스위스(39.2)였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피시(PC)로 브로드밴드를 이용하는 것이 두드러졌다.
보고서는 인터넷 사용 언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2011년 5월 시점 점유율에서는 영어가 가장 높은 27%, 2위는 중국어(24%), 3위는 스페인어(8%)였으며 일본어(5%)는 4위였다. ITU는 “지금 이대로 인터넷이 보급될 경우 2015년에는 중국어가 1위에 오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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