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 초전도 및 전기차 등 2개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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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I, 초전도 및 전기차 등 2개 기술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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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창원 본원서 LS전선(주) 및 (주)로엔케이와 기술이전 조인식

▲ KERI 김호용 원장(오른쪽)이 LS전선(주) 윤재인 전무와 기술이전 조인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ㆍ원장 김호용 www.keri.re.kr)의 초전도 및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본격 상용화될 전망이다.

한국전기연구원과 LS전선은 20일 한국전기연구원 창원본원에서 조전욱 박사팀이 개발한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조전욱 박사팀이 '차세대초전도응용기술개발사업단'에 참여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기술과 관련해 LS전선이 KERI가 보유한 특허 61건과 프로그램 3건 등에 대해 정액기술료 21억7000만원을 지급한다는 조건이다. KERI는 또한 이전기술의 상용화에 따른 매출액의 0.5%를 경상기술료로 받게돼 추가적인 기술료 수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KERI는 또한 같은 날 오후 전기차 관련 기술을 로엔케이에 이전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로엔케이는 KERI로부터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전력선 통신 모뎀 및 특허 등 전기차 관련 기술 도입을 하게 된다. 계약금은 착수기본료 8,000만원과 해당기술을 이용한 국내 판매액의 3%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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