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상륙작전 62주년 기념일(9월15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들이 인천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앞에서 찢겨진 북한 인공기를 앞에 두고 종북세력은 북한으로 물러가라고 외쳤다.
이들 보수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켰기에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다"며 "맥아더를 침략자로 주장하는 것은 6·25 때 참전한 41개국 모두를 침략자로 매도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며 "맥아더 동상을 철거해야 한다고 하는 시민단체는 북한의 주장을 따라 하는 종북세력으로 북한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종북세력에 의한 맥아더 동상 철거 논란은 지난 2002년 미군 장갑차 여중생 압사 사건과 9·11 테러 등으로 증폭된 반미 감정의 여파로 불거졌다.
지난달에는 맥아더 동상 앞에서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진보단체와 이를 저지하려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몸싸움을 벌이며 대치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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