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www.rnl.co.kr)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에 전시부스 업체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알앤엘바이오의 전시장은 이번 바이오 코리아의 참여 업체 중 최대 규모로 그 동안의 줄기세포 연구성과 중 특히 퇴행성관절염의 임상결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알앤엘바이오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의 라정찬 박사 강연을 통해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퇴행성 관절염 치료 효능과 안전성을 발표할 계획이다. 조인트스템은 중증의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으나 인공관절 치환술조차 어려운 환자들에게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통합줄기세포은행 ‘바이오스타’의 줄기세포 채취,배양,보관 공정을 그대로 축소한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선보여 일반인들이 좀 더 알기 쉽게 줄기세포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몄다.
알앤엘바이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온만큼 자사 줄기세포 기술의 차별성과 우월성을 적극 홍보하여 해외와의 사업협력 확대를 꾀하는 한편 특히 이번 참가를 통해 자가줄기세포치료제뿐만 아니라 타가줄기세포치료제의 해외 진출 계획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알앤엘바이오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여가 대한민국 줄기세포기술의 세계적 우위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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