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돗토리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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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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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과 사카이미나토항을 왕래하는 크루즈로 쉽게 접근해

지난 2009년 6월 29일 동해항-일본 사카이미나토항-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을 운항하는 DBS크루즈페리의 1만4000통급 ‘이스턴드림호’가 취항하면서 동해안에서 일본서해안의 뱃길이 열려 승객과 화물이 오고가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강원도와 동해시, 돗토리(鳥取県), 블라디보스톡 및 각국 여행사들의 상품개발과 홍보판촉도 펼쳐오면서 3년의 뱃길이 이어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만족할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일반인들은 돗토리현을 쉽게 접근하는 기회가 되었다.

동해항에서 저녁에 출항하면 망망대해를 15시간을 운항하여 아침에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항(境港)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은 수산도시로 백사장이 넓고, 소나무가 많는 것이 특징이다. 관광명소는 유메미나토 타워, 유메미나토공원 등이 있으며, 동남쪽에 후지산을 닮았다고 하는 ‘다이센(大山)’이 한눈에 들어온다. 일부 열혈 산악인들은 돗토리의 다이센(大山)을 트레킹하기 위하여 방문하기도 한다.

▲ 일본최대의 플라워파크인 하나카이로에서 바라본 '다이센'
1819년 선원 12명을 태운 강원도 선박이 표류했을때 이들을 대접하고 귀환하게 한 인연으로 강원도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 2003년에 ‘한일우호공원’도 조성했다.

인근의 돗토리 요나고(米子)시에는 요괴를 소재한 작품을 발표한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과 시게루 거리의 조각상과 일본최대의 꽃화랑(플라워파크)인 ‘하나카이로’는 약 50ha에 이르며, 일본인들답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으며, 계절마다 꽃과 향기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이곳에서 다이센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산인해안 국립공원 서쪽끝에 자리한 돗토리사구(砂丘)는 동서 16km, 남북 2km의 넓은 모래언덕을 이루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있으며, 요나고성(城)을 모델로 한 ‘고도부키성’ 일본 화과자 공장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우리나라 독도를 자기들의 섬인 다케시마(竹島)라고 우기는 시마네현(島根縣)의 마쓰에성(松江城)은 일본에 현존하는 12개 천수각의 하나로 1611년에 축성됐으며, 내부에는 옛 마쓰에성 지현한 모형과 갑옷과 투구, 도검 등이 전시되었으며, 이곳에서 마쓰에(松江)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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