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줄기세포기술 실용화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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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에서 줄기세포기술 실용화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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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대표, “산업육성 환경을 개선시키는 계기가 될 것”

파미셀(대표이사 김현수)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2’에서 컨퍼런스 프로그램 연자(김현수 대표) 및 전시부스 업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코리아 2012는 바이오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올해 7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박람회이며 9월 12~14일 사흘간에 걸쳐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재생의학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줄기세포/재생의학의 기술혁신/실용화 허들 및 극복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줄기세포/재생의학의 현재와 미래(인하대학교 최병현 교수) ▲줄기세포/재생의학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머크 김규찬 상무) 등 산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적 해법들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은 보건의료산업 패러다임에 근원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이고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제적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으며 “이번 컨퍼런스가 국내 줄기세포/재생의학 산업의 육성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컨퍼런스 발표에 앞서 9월 6~7일 양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SCSS 심포지움(The Stem Cell Society Singapore Symposium) 2012’에 연자로 초청받아 세계 최초로 허가 받은 줄기세포치료제의 상업화 과정 및 그 치료 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SCSS 심포지움은 매년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큰 규모의 줄기세포 관련 국제학회이다. 금번 SCSS 심포지움의 테마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이며 GE Healthcare, Lonza 등 세계 유수의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국제학회 초청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허가한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관심을 반증하며, 파미셀을 줄기세포 분야의 선도적 주체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코리아 2012 컨퍼런스의 ‘줄기세포/재생의학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 세션은 13일 15:30~17:30에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02호에서 진행되며, 컨퍼런스 참여 등록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2012.org)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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