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19일 보도에 따르면, 타이완(대만) 북부지역인 타오위안 지역에서 농부들이 모심기 세계기록을 깨기 위해 1,215명이 동시에 모심기에 나서 1.6헥타르(약 6,253평=21,000㎡)의 논에서 모심기를 하는데 든 시간이 16분 20초로 지난 2010년 태국에서 세운 1.6헥타르 면적(약 4,840평=16,000㎡)에 904명이 세운 35분 35초의 기록을 깨고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날 모심기 대회에 참가한 타이완의 96세 된 첸 훠텡 할아버지는 이날 대기록을 세운 후 ‘농부로서 가장 행복한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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