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김응규 아산시의회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6·25 전쟁시절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개최 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행사다.
이날 자랑스러운 면민상에는 △홍창남(65)씨가 선정됐으며 △사회봉사상 정상인(69) △효자상 이해영(57) △효부상 정동순(56)씨가 받았다.
또 △이상록( 전 추진위원장) △김광록(전 사무국장) △이동규(전 재무)씨가 공로패를,이영하(축구원로)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둔포면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대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식전행사▲기념행사 ▲둔포면민헌장 낭독▲체육행사 ▲주민어울림마당 ▲면민노래 및 장기자랑 ▲축하공연(불꽃놀이)순으로 진행됐다.
체육행사는 동창회, 기업체, 마을팀이 참여하는 축구, 육상, 줄다리기, 줄넘기, 큰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화합경기가 열렸으며, 풍물공연,에어로빅, 6070노래,태권도 시범, 스포츠 댄스, 어린이난타, 요가시범,섹소폰연주, 드림스타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는 둔포면 향토사와 역대 면민의 날 행사사진 전시, 둔포면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회원작품 전시, 두레박 체험,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목걸이 공예, 시음·시식 코너, 건강체크 부스 등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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