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감이 학생·교사들에게 풍부한 배움활동을 제공해 주고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은 울산 울주군 온산초등학교 이종선 교감.
지난 2월 세진중공업으로부터 받은 전자도서를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의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처음 접해보던 '교과연계 전자도서'에 생소하던 온산초 학생·교사들은 이종선 교감의 지속적인 안내와 연계활동을 꾸준히 이끌어 냈다.
이종선 교감은 "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전자도서을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 책 읽기에 흥미가 없던 학생들도 컴퓨터를 이용해 교과와 관련이 있는 책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독서를 하게 되는 학생 수가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독서수업과 연계된 조사학습, 토의학습, 협동학습, 과제학습 등 매우 효과적인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고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수준별 자료 검색, 첨삭지도 등 총체적인 도서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온산초는 '교과연계 전자도서'로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으로 국어과목 공부에 아주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풍부한 자료로 학습활동에 유익하게 사용하는 반면 정해진 수업시간이 한정돼 있어 전자환경과 시간의 확보가 부족하다는 점.
이종선 교감은 "도서 찾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어려워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독서광에게도 교과와 연계된 도서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은정말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이 교감은 "수업시간에 다루지 못한 심화·보충 내용들을 수준별로 과제학습으로 제시할 수 있고 사이버로 확인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보물이 숨어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교감은 "초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교과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교과 관련 도서의 적절한 안내돼 있어 학생, 교사들에게 더욱 풍부한 배움활동을 제공하는 바탕이 된다"고 말했다.
이종선 교감은 "사실 글을 읽고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았는데 교과연계 전자도서에서는 이렇게 글을 읽고잘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비트독서법으로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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