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의견쓰는사람들중에 한세건 네놈의 글을 다 읽고 글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왠줄 아니? 니글 끝까지 다 읽으면 열받아 쓰러지기 때문이다.
너는 어디서 굴러먹다 온거니?
혹시 조중동에 잘보여 그쪽에 취직하고 싶은거 아니니?
너의 그 시대 착오적 글을 읽노라면 먹은것이 꺼꾸로 올라온다.
제발 눈좀 뜨거라 분단의 아픔에 동서갈등의 아픔을 좀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글을 써라.
너의 그 굴절되고 미숙아적인 심보가 우리민족에게 더 큰 아픔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거라.
햇볕정책이 디제이의 정략이었고 자신의 명예욕에서 비롯된 것이다. 북한은 전혀 변한 것이 없는 디제이의 짝사랑일뿐이다.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디제이가 그 이전의 다른 지도자와 달리 미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적극적으로 북한과 대화한 것은 평가해줘야 되지 않을까. 그만큼 시대의 변화를 읽을 줄 아는 지도자였다는 말이다. 기자는 혹시 북한이 동독처럼 어느 날 갑자기 붕괴되어 날로 집어먹게 되기를 바라는건 아닌가. 그리 되면 오히려 소화불량에 엄청난 인수비용이 든다는거는 이미 독일통일이 증명하고있다. 인수비용을 시간적으로 스프레드 아웃 시키면서 천천히 주변국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해 나가는 것을 일방적 퍼주기로 매도하는거는 이제는 폐기되어야할 냉전적 사고방식이다.
9단짜리 글을 비판할 때는
최소한 1단이 와서 비판해라.
18급 밖에 안 되는 자들은, 논리가 모자라기에, 욕설 밖에 할 줄 모른다.
욕설로써, "나는 18급이오!"하는 것을 나타낸다.
비판하러 온 자들이여, 독서 좀 하고 문장력을 좀 키워서 오든지,
당신들 주면에 1단은 되는 친구들에게, 홍보해라.
뉴스타운에 가서, 제대로 비판해보라고.
요컨데 한세건씨의 글에서 지적하는 햇볕정책의 문제는 반대급부를 못 받아냈다 이거군요. 그렇지만 햇볕정책이 완결된 것은 아니쟎수? 게다가 노벨상 명예욕 이렇게 연결시키는 것은 별로 개연성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햇볕정책이 완결된 정책이라고 생각하면 좀 오버같습니다. 일단, DJ정권에서 북한과 대화할 수 있는 루트를 마련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기반 위에서 이제부터 반대급부를 확실하게 받아내는 정책을 실시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좀 다른 각도에서 이해해볼 필요도 있겠지요. 북한에 지원하고, 북한 사회의 경제를 발달시켜 자본주의사회화 시키면 그쪽 사회의 내재적 역량에 의해 민주화가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햇볕정책의 주요한 기획 가운데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 본다면 역시 성공이나 실패를 논하기는 시기상조 아닐까요?
뭐 무력통일 지지자라면 햇볕정책, 시작부터 반대했겠지요. 그러면 거의 박정희 정권 이후로는 전부 실패한 대북정책이지요. 군비확장도 안하고, 공격군 편성도 안하고, 심지어 미국에 국방을 의존한 정권이었으니까요.
하여간 이 글은 별로 건설적이지 못한 비판같네요. 그거부터 좀 명확히 했으면 좋겠네요. 한세건씨! 무력파입니까? 대화파입니까? 무력파라면 당당히 군비확장을 주장하시고, 대화파라면 최소한 대화의 기반 마련이라는 점은 인정해야지요?
그냥 반DJ인가요? 그렇다면 노골적으로 "DJ 싫어"라고 말하면서 시작하시든지요. 사람이 사람 싫어하는데 뭐 이유가 필요있는 세상이 아니니까....그렇다고는 해도
어쨌거나 저물어가는 지난 시대에 대한 향수를 좀 극복하시지요? 앞으로 더더욱 살기 괴로워질테니까요.
왠줄 아니? 니글 끝까지 다 읽으면 열받아 쓰러지기 때문이다.
너는 어디서 굴러먹다 온거니?
혹시 조중동에 잘보여 그쪽에 취직하고 싶은거 아니니?
너의 그 시대 착오적 글을 읽노라면 먹은것이 꺼꾸로 올라온다.
제발 눈좀 뜨거라 분단의 아픔에 동서갈등의 아픔을 좀 심각하게 생각해보고 글을 써라.
너의 그 굴절되고 미숙아적인 심보가 우리민족에게 더 큰 아픔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