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민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아는 은정이는 너무 순수해요. 외로움이 많고 누구보다 연예인에 가까운 성격은 아니에요. 티아라에 관련된 얘기는 거의 안 해서 이번 일이 어떻게 된 건지는 저도 놀라서 찾아보고 있는데 그래도 오랜 시간 동안 같이 봐온 가족으로서 너무 속상해요. 지금 많이 힘들어할 것 같은데 힘내고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거라고 기도할게. 사랑한다 동생”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글에 “왕따 당한 사람의 마음을 생각해 보셨어요?”라는 트위터리안의 질문에 그는 “화영 씨도 얼마나 힘들었고 지금도 힘들까요? 서로가 상처만 남은 상태일 텐데 하루빨리 잘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라는 위로의 말도 건넸다.
안재민은 티아라 은정과 고등학교 동문으로 알려져있으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은정의 친구로 등장해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었다.
이에 친한 친구 은정이 속한 그룹이 일명 ‘화영 왕따설’로 대중의 뭇매를 맞으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안재민이 트위터를 통해 은정을 옹호 한 것이다.
그러나 안재민이 올린 글을 본 누리꾼들의 테러에 가까운 질타가 이어자자 그는 “이 사태 (티아라 사태)전체에 대한 속상함이었고 지극히 제 기준에서의 은정에 대한 글을 썼고 경솔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심정과 더불어 경솔함을 시인했다.
이어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가 없네요. 여러분 저같이 못난 녀석때매 인상찌푸리지 마시고 자랑스런 대한민국 올림픽 보시면서 즐거운 밤, 웃음 가득한 시간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 상황을 지켜본 일부 누리꾼들은 “개인의 생각이나 권리까지 침해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 안재민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을 뿐, 여론과 다르다고 왜 뭇매를 맞아야 하나”라는 반대의 의견을 내놓았고, 다수의 누리꾼은 안재민의 발언이 “편가르기”만 부채질할 뿐이라고 우려의 의견을 냈다.
한편 안재민은 지난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은정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배우 이장우의 대학교 친구로 등장했으며 현재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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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도 자신의 생각이나 권리를 누리는 것이겠네.
말과 글에는 때와 깊이가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