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범박 대통합 박근혜 써포터즈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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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범박 대통합 박근혜 써포터즈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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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한 뜻깊은 행사

 
2012년 7월 29일 오후 3시 전북 김제시 소재 모악산 유스호스텔에서 전국 범박 대통합 박근혜 써포터즈 창립대회가 1,000여 명 운집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전국 범박 단체 회원들과 (사)행복주는 글로벌 다문화 회원들이 함께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창립대회 행사를 실시 주위의 많은 시선을 끌었다.

수차례 범박 대통합을 시도하였으나 번번히 실패하였는데 이번에 대선 4개월 여를 앞두고 전국 대통합을 하였으며, 또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최대 취약지역인 전라북도에서 창립행사는 이례적이다.

한편 우리사회에서 힘없고 소외된 전국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1부 행사로서는 전국 범박 단체, 글로벌다문화, 박해모 봉사단의 기수단과 각 회장단을 최병식, 김동렬 중앙회장을 인도 하여 입장을 하였다.

이날 내.외빈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셨으며,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송영선(새누리당 경기도 남양주 갑 당협위원장) 전 국회의원, 초대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정운천님께서 격려사에 임했다.

송영선 전 의원은 축사에서 “대한민국과 남편 한사람을 보고 타국에 온 많은 다문화 가족의 아픔과 어려움을 박근혜 써포터즈가 함께 보듬어 주어야 할 것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야만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그 중심에 박근혜 써포터즈가 앞장서게 될 것”이라 힘주어 말했다. 또한 정하균 전 의원, 도락산 광덕사 혜인 큰스님의 축사가 이어젔다. 행사장에는 박근혜 전 대표 지지자들과 전국 다문화 가족들 천여명이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써포터즈 파이팅이라는 써포터즈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동석한 옆사람과 손에 손을 잡고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국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 이날 창립대회는 모처럼 훈훈하고 따뜻한 뜻 깊은 전국적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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