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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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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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2100ha에 오전 5시부터 정오까지 살포

▲ 밤나무 해충 항공방재
공주시가 오는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관내 15개 읍ㆍ면ㆍ동을 대상으로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공주 특산물인 밤의 생산량과 품질을 높이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 주기 위해 다음 달 5일, 사곡면 신영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6일간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는 것.

이번 항공방제에는 산림청 중대형 헬기 2대를 지원 받아 관내 640농가 2100ha에 약제를 살포하는데, 헬기는 기상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아 우천, 짙은 안개로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방제시간은 오전 5시부터 정오까지다.

사용되는 약제는 런너 액상수화제로 2010년, 2011년 사용결과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종실 해충에 약효가 좋으며, 특히 양봉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시 관계자는 "축산, 양잠, 양봉 농가는 항공방제 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 조치를 취해달라"며 "방제지역 주변 농가에서는 장독대, 우물, 기타 음식물 덮기와 입산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주시는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지난 7월 9일 신관동주민센터에서 관내 밤 재배자, 산림과장, 양봉회장 및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2012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방제시기와 약제를 선정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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