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영사건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7월 중순 경찰청이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전등록제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관이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등록해 주는 서비스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양경찰서(서장 조영수)는 맞벌이 부부 등 경찰관서에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담당 경찰관이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전등록제는 14세미만 아동․지적장애․치매질환자의 조속발견 및 복귀를 위해 지문․사진 등을 경찰의 시스템에 미리 등록하는 제도로 사전 부모 또는 보호자의 사전 동의를 얻어야하며, 보호자가 대상자를 데리고 가까운 지구대(파출소) 등 경찰관서에 방문하면 연중 24시간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청양서는 현재 지난 27일 오전 청양읍 모 어린이집을 방문해 30명의 원생 지문을 등록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14세미만 아동 100여명을 등록했으며, 8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26곳 700여명을 등록할 예정이다.
등록을 마친 어린이집 한 교사는 “부모들이 문의나 요청이 많아 지구대에 직접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직접 경찰관이 직접 찾아와 어린 아이들이 큰 불편 없이 편안하게 등록을 할 수 있어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Dream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 신상정보 등록 후 경찰서를 방문하면 보다 빠른 등록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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