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사장 박제일, kr.fujitsu.com)는 최근 전문 유통채널 기업인 아이넷뱅크 (www.i-netbank.co.kr, 대표 원종윤)와 판매시점관리(POS)총판 계약을 맺고 POS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들에게 POS 및 리테일서비스를 공급해 온 한국후지쯔는 이번 아이넷뱅크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SMB시장에도 본격적으로 프리미엄급 POS를 공급할 수 있는 물꼬를 트게 됐다.
아이넷뱅크는 십여년간 시스코, 모토로라 등 글로벌 업체와의 총판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제품 공급 및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전개한 경험이 있다. 특히, 모바일 및 자동인식 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후지쯔는 아이넷뱅크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해 약 20여년간 국내 유통업계에서 쌓아온 프리미엄 POS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아이넷뱅크의 유통망을 통해 중소형 시장을 타깃으로 POS공급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후지쯔의 유통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는 주병준 전무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통노하우를 보유한 아이넷뱅크와 파트너 제휴를 맺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넷뱅크의 채널비즈니스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국내 POS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넷뱅크 장영 전무는 “아이넷뱅크는 전문 유통채널 총판으로서,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협력사 정책 및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라며 “한국후지쯔 POS 총판활동을 위해 이미 내부 조직 및 프로세스 정비를 완료했다.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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