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지난 1분기 연결매출 12조 8,590억 원, 연결영업이익 3,49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매출액은 TV와 가전의 성장으로 전 분기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보다 줄었지만, 신제품 출시 확대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와 환율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보다 120% 증가한 견조한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TV부문은 시네마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한 시네마 3D 스마트 TV 판매 호조로 건전한 성장을 보였다. 가전부문도 글로벌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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