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선수회 내년 WBC 불참 결의 (종합)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 내년 WBC 불참 결의 (종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폰서 비용 등 일본야구기구로 배분 안 돼 불참

일본 프로야구 노동조합 및 일본프로야구선수회는 20일 오사카 시내에서 임시대회를 열고 내년 3월에 개최되는 제3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불참한다는 결정을 내려 주목된다.

아라이 다카히로(荒井貴浩, 한신타이거즈) 회장은 “1년 전부터 주최 측에 요청사항이 있었지만 답변이 없다. 앞으로도 답변이 올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어 고뇌의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12개 구단 측은 WBC대회 기간 외에도 일본대표팀을 상설화하는 것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며 선수회 측에 참가에 대한 이해를 요청해 왔고, 지난해 12월 구단주 회의에서 12개 구단은 WBC 참가의 뜻을 표명했으나, 선수회는 태도를 보류해 왔다. 선수회는 이미 지난해 7월 임시대회에서 WBC 일본대표의 ‘스폰서 비용’ 등이 ‘일본야구기구’로 배분되지 않으면 불참하겠다는 방침을 결정했다.

한편, 일본은 2006년에 열린 제1회 대회, 2009년의 제2회 대회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주최 측은 제3회 대회에서는 일본이 1차 라운드에서 쿠바, 중국과 함께 같은 조에 속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