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7일 연수일자리센터(탑피온 빌딩 4층)로비에 노인일자리 사업인 꿈꾸는 카페를 개점했다.
‘꿈꾸는 카페’는 사회생활을 은퇴한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바리스타교육을 통해 음료 제조 및 판매를 통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연수일자리센터 내 갤러리를 활용한 새로운 문화 및 테마 공간을 조성하고자 설치하게 됐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되며, 바리스타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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