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넷째 일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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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넷째 일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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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답십리 현대시장서 할인판매․상품권 증정 행사 등 진행...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는 답십리 현대시장에서 시민들이 값싸고 품질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고재만 기자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으로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이번에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의무휴업일 시행에 발 맞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두번째, 네번째 일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답십리현대시장으로 오는 22일 일요일에는 충북 청원군의 발효현미를 시중가격보다 10%에서 최고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청량고추, 달걀, 새송이버섯, 대식빵, 두부 등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품목을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할인쿠폰․상품권 증정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통해 구민에게는 알뜰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는 고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동대문구에는 오랜 역사와 추억이 어린 전통시장이 많다.”며 “이번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는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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