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대회’가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천안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유소년축구의 대표 대회로 자리잡은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는 전국 8개 시·도에서 42개 중학교 축구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천안축구센터 5개 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4일까지 조별리그를 거쳐 26일부터 시작되는 16강전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를 천안축구센터에서 치르는 ‘오룡기 전국중등축구대회’는 최고 수준의 경기장과 접근성 등으로 전국대회 중 출전 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회는 우승, 준우승, 페어플레이상 등 4개팀에 단체상으로 시상하고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득점상, 수비상, 골키퍼상, 지도자상, 최우수심판상 등 8개의 개인상이 주어진다.
대회 참가팀 대부분은 천안시에서 숙박하고 학교 및 축구관계자, 학부형 등 약 5천여 명이 천안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주관단체인 충청남도축구협회 및 천안시축구협회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의료지원팀, 자원봉사자, 교통안내요원 등 배치와 급수봉사소를 설치하여 대회 운영을 돕는다.
개막경기는 20일 저녁 7시 30분 축구센터에서 주요 내빈과 축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선수단 격려, 시축,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어 저녁 8시 천안중학교와 강원 갑천중학교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총 78경기가 열전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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