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서장 심은석)는 새벽시간대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대에서 귀금속(1200만원 상당)을 훔친 A모(33·충남 당진시)씨 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7월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11일 새벽 4시경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B모(여·50·충북 청원군)씨가 운영하는 금은방 셔터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른뒤 망치로 출입문 강화유리를 깨뜨리고 들어가 진열대에서 귀걸이 등 귀금속 112점(시가 1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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