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신필수 충주시부시장)이 청소년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7월 17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공감(共感)’이란 주제로 17일 오후 3시부터 충주학생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연주회는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과 우리 음악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조원행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32명의 시립국악단원이 연주회 축하의 의미를 담은 무용곡풍의 국악관현악 ‘축연무’ 연주를 시작으로 해금(김유진) 협연, 국악관현악과 탭댄스(김사량ㆍ박용갑)의 만남, 대중가요와 관현악의 만남,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등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을 펼친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50여회 이상 공연을 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활동하며 얼마 전 충주문화회관 상주예술단체로 지정된 사물놀이 ‘몰개’와 우륵국악단이 협연을 펼치는 ‘신모듬’은 태평소를 비롯한 여러 관현악기들의 가락과 사물놀이 장단이 어우러져 한바탕 관람객들의 흥과 신명을 돋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얼마 전 케이블TV Mnet의 ‘보이스 코리아 라이브 쇼’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새로운 스타로 탄생한 충주출신 가수 하예나가 출연해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인기곡을 국악관현악으로 재편곡해 우륵국악단과 공연을 펼쳐 청소년들에게 국악의 신선함을 선물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을 위한 시립우륵국악단의 기획연주회는 우리 국악의 흥겨움과 참맛을 즐기는 훌륭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소년들이 연주회 관람을 통해 우리 소리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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