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 성공적인 구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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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 성공적인 구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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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의 적극적인 자기표현은 지역사회 참여의 첫걸음

▲ 행사를 주관(주최)한 경북대회 임원
▲ 평등과 조화의 모토처럼 협연중인 포항시지부팀
▲ 언어부문 자기권리표현 최우수상 수상자
▲ 변단흠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의 개회사
▲ 지역사회의 복지유공자 표창 수상자들
▲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한 박영산(구미시지부)씨
▲ 식전행사를 빛낸 구미금오어르신예술봉사단과 KM빅밴드
▲ 구미대학교에서 열린 제6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

‘장애! 그 누구도 선택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안고 가야 할 과제요 지역사회의 의무다. ‘모두가 꿈꾸는 세상 생각의 장애를 넘어 평등과 조화로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제6회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가 구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매년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을 전후하여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제 7회 경북지적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와 제8회 지적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겸해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원 윤창욱, 구자근, 이태식의원. 경북도청 사회복지과 김동룡 과장, 경북도교육청 배충록 특수교육장학관, 구미 교육지원청 조명래 교육장,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박상우 국장, 경북과 구미의 장애인단체장 및 시설장,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산하 12개 각 시부장과 지적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산하단체에서 장애극복과 장애인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는데 경북도지사상에는 박영산(구미), 구미시장상은 박경식(구미), 박태철(구미).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상은 김우석(경산), 오충혁(의성).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상은 최선미(경북), 고순자(영주), 신송근(구미)에게 수여되었다.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로 구미금오어르신예술봉사단과 KM빅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3개 팀이 출전한 2부 자기권리주장대회로 다채롭게 꾸며져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변단흠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 권익향상과 차별을 없애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사회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였고, 김관용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화합과 장애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결의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소망했다.

한편 형곡새마을금고 김철호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적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의 애환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오늘 발표자 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준비한 이옥희 지부장과 임직원 모두를 치하했다.

또한 국회일정 등으로 참석치 못한 구미지역의 김태환 의원과 심학봉의원은 축전을 통해 이번행사를 축하하면서 지적장애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였다.

이번 경북지적장애인복지대회를 구미에 유치하고 총괄 주관한 이옥희 구미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적장애인들의 현실적 아픔을 제시하고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장애인 스스로도 더욱 분발하자고 강조하면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지원해주시고, 참가를 위해 연습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맛깔스럽게 차려진 구내식당의 비빔밥을 먹고 이어진 자기권리주장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 그리고 장기자랑 순으로 23개 팀이 출전하여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언어부문 발표인 웅변에서는 지적장애인의 성장과정에서의 아픔과 갈등 그리고 자기의 소망어린 꿈을 암기하여 발표하거나 춤과 노래로 어우러진 장기자랑으로 심사위원회(위원장 한국예총 박순이 구미지회장)채점에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 언어부문 학생부 최우수상에는 한승규(안동영명학교), 우수상에는 서광천(구미선주고)장려상에는 유승환(포앙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언어부문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황새봄(구미시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우수상에는 박명훈(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려상에는 김미희(경산시지부)
* 장기자랑 최우수상에는 김승우, 정영훈(구미선주고), 우수상에는 이정민외 9명(구미선주고)  장려상에는 마하나임(포항 늘사랑주간보호센터)이 수상했다.
* 최우수 서포터즈상은 학생부에 지미숙(안동영명학교),  일반부에 신송근(구미시지부)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간 노력한 지적장애인과 그 보호자,  이옥희 지부장의 지휘로 차질없이 준비한 구미시지부와 각 산하단체 임직원들이지만 무엇보다도 삼성 에스덱 서비스 스마트 지점, 민정생활차 봉사팀 등의 헌신적이고 시스템적인 봉사활동에 힘입은 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적장애인들은 비난과 멸시와 소외를 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고, 지역사회와 시민은 방패막이와 지원해야 할 의무가 있다. 사회의 그릇된 인식과 편견, 즉 생각의 장애를 넘어 구미의 상징 삼족오의 큰마음처럼 지적장애인의 권익증진은 물론 당당한 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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