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4일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북한 대표 선수가 확정됐으며 축구, 복싱 등 10개 종목에 51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경기별 출전 인원수의 내역 및 선수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10개 경기종목은 육상(마라톤), 수영(다이빙과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양궁, 복싱(여자), 축구(여자), 유도,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이다.
북한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약 60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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